'오로라' 조각미남 오창석, 알고보니 '모태미남'
2013. 7. 21. 14:00
오창석의 어릴 때부터 남다른 비주얼이 화제다.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매력적인 작가 황마마 역을 맡아 열연중인 오창석의 굴욕 없는 과거 사진이 화제다. 데뷔 초 조각 같은 외모로 한때 성형설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오창석의 어린 시절 사진을 모아봤다.
과거 오창석이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공개했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사진에서는 그의 빼어난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어, 성형설을 불식시키며 '모태 미남'임을 인증했다.
고교 시절 사진에서 오창석은 빼어나게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현재 MBC '오로라 공주' 촬영 대기 중 그가 올린 사진과 비교해봐도 별 다른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창석은 강남 현대고 재학 시절 180cm가 넘는 키에 잘생긴 얼굴로 '강남얼짱'으로 불렸다. 송혜교, 이민정 등은 또래였던 오창석을 기억하며 인기 남학생으로 언급하기도 했었다.
마마와 로라(전소민)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예고된 MBC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5분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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