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SS501 에스에스501으로 불러 안티 생겼다"

뉴스엔 입력 2013. 5. 11. 13:58 수정 2013. 5. 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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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현준 기자]

이문세가 SS501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5월 11일 방송된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에서 이문세는 "라디오 방송 당시 실수를 많이 했다"며 운을 뗐다.

이문세는 "가장 큰 실수는 가수 SS501과 관련됐다. 내가 SS501을 에스에스501이라 불렀고 그대로 전파를 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문세는 "이후 SS501 팬들에게 타도당했다. 안티 클럽도 생겼다"며 일화를 털어놨다.

김정아는 "이문세 팬클럽 '마굿간' 사람들은 보고만 있었나요?"라고 묻자 이문세는 "그들은 점잖은 집단이다. 내가 위기가 닥칠 때 나타나는 수호천사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문세는 "하지만 팬들은 내게 친구와도 같은 존재다.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 캡처)

김현준 mum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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