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박지영 PD남편 언급 "형부가 내 이상형이었다"

뉴스엔 2013. 3.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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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이 박지영 남편을 언급했다.

3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음식 책을 낸 자매 박지영 박혜진을 찾았다.

이날 박지영은 최근 크게 화제를 모은 PD 남편에 대해 묻자 "결혼 19년만에 이슈가 되는 것이 말도 안된다"며 "남편을 처음 봤을때 사람이 반듯하고 좋았다. 그래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혜진은 "나도 형부 같은 사람을 만나겠다고 했다"고 말했고 박지영은 "제가 그런 사람 더이상은 없다고 했는데 있더라"고 했다.

실제 박혜진 남편도 박지영 PD 남편과 여러 부분 비슷하다고. 박혜진은 "성향이나 그런 것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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