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둘째딸 또래에 비해 성장 느린 아이" 최초고백

뉴스엔 입력 2013. 1. 30. 10:35 수정 2013. 1.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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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가 둘째 딸에 대해 언급했다.

이한위는 1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둘째 딸 이윤 양에 대해 언급했다.

이한위 아내는 둘째딸 윤에 대해 "앉아야 될 때, 또 짚고 서야 할 때의 시기가 남들보다 조금 늦더라"고 회상했다. 이한위 역시 "첫째때 느낌과 다르게 둘째는 너무 가녀렸다"고 밝혔다.

최혜경 씨는 "머리가 작아서 지금도 병원에 가면 머리 치수부터 잰다. 뇌가 작다더라"며 "이가 나는 속도도 느린 편이다. 평범한 게 낫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수술을 하면 돌아온다고 한다. 그래도 전신마취를 해야하는 부분이니까 아직은 수술을 하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위는 "의사가 말하길 '첫째에 비해 약해서 그렇지 둘째도 정상권이다'고 말하더라. 그래도 부모된 마음으로서 걱정이 된 건 사실"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늦둥이 아빠 배우 이한위가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밝힌 적 없는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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