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아내 도경숙 "남편 사기빚 80억, 집팔아 35억 빚잔치"
뉴스엔 2013. 1. 29. 10:06
최홍림 아내 도경숙이 35억 빚잔치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홍림 아내 도경숙은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부동산 재테크로 모은 돈으로 남편의 빚을 갚았다고 고백했다.
최홍림 아내 도경숙은 "결혼 전 여행사를 해서 큰돈을 벌었다. 그때 돈관리를 해주시던 아버지가 건물도 사고 땅도 사면서 부동산 재테크를 해주셨다. 당시 땅은 2,000평 정도 샀었는데 시세 차익으로 10배 가까이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숙은 "결혼 후 남편이 사기를 당해서 진 빚만 80억이다. 내가 가진 부동산을 모두 처분해 35억 빚잔치를 했다. 현재까지도 그 빚을 갚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최홍림씨는 아내 도경숙씨에게 평생 감사해야 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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