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예와 소녀시대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부대기실 선예와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선예와 소녀시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수영, 서현, 윤아와 1월의 신부 원더걸스 선예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선예와 완벽한 하객패션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소녀시대도 예쁘고 선예도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두 걸그룹 사이 좋아보여요"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선예 결혼 너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선예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명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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