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키시절 김종국에게 죽을 뻔" 연예계 군기반장 폭로

뉴스엔 2012. 12. 23. 16: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지원이 과거 김종국의 포스를 제대로 느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최근 MBC '놀러와' 수상한 산장 녹화에서 "김종국에게 죽을뻔 한 적이 있다"고 밝혀 김종국이 연예계의 군기 반장임을 입증했다.

이 날 녹화에서 김종국은 연예계 군기반장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한 발 앞서 "젝스키스 시절에 김종국한테 죽을 뻔 했다"며 "김종국이 대기실에 들어왔지만 메이크업 중이라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바로 큰 소리로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은지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은지원은 "그 후 김종국이 젝스키스의 리더였던 나만 따로 불러냈다. 찾아가자 김종국이 조직의 보스처럼 앉아있었다"며 자신을 향해 던진 김종국의 한마디에 온 몸에 털이 곤두설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김종국과 은지원의 흥미진진한 지난 인연은 12월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15세 남녀 중학생 교실서 성관계, 친구들 보는 앞에서 충격행위 수지 해명 삼촌팬 안심, 네티즌 "김준현 향한 증오심 거두겠다" 오연서 해변패션 이준까지 민망해한 과감 찢기 "보여주고 싶다" 자신 심야버스서 집단 몹쓸짓 당한 여대생, 몸속 금속막대기 넣어 '경악' 서우 그물드레스 자꾸 눈길 가네 '파격 악녀패션 입이 쩍'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