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키시절 김종국에게 죽을 뻔" 연예계 군기반장 폭로
은지원이 과거 김종국의 포스를 제대로 느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최근 MBC '놀러와' 수상한 산장 녹화에서 "김종국에게 죽을뻔 한 적이 있다"고 밝혀 김종국이 연예계의 군기 반장임을 입증했다.
이 날 녹화에서 김종국은 연예계 군기반장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한 발 앞서 "젝스키스 시절에 김종국한테 죽을 뻔 했다"며 "김종국이 대기실에 들어왔지만 메이크업 중이라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바로 큰 소리로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은지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은지원은 "그 후 김종국이 젝스키스의 리더였던 나만 따로 불러냈다. 찾아가자 김종국이 조직의 보스처럼 앉아있었다"며 자신을 향해 던진 김종국의 한마디에 온 몸에 털이 곤두설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김종국과 은지원의 흥미진진한 지난 인연은 12월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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