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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3' 박해미, 교육자인가 경영자인가..학교폭력 '은폐'

출처 티브이데일리 | 작성 이기은 기자 | 입력 2012.12.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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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교장 박해미의 살벌한 경영 마인드가 2013년 학교 현실을 일깨웠다.

4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이현주 극본, 이민홍 연출) 2회에서는 고남순(이종석 분)이 학급 친구의 돈을 뜯어내려는 오정호(곽정욱 분)를 제지하다가 육탄전이 벌어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의자가 창밖으로 떨어져 사건이 일파만파 번졌다.





학교 2013

마침 학부모들을 초빙해 입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던 교장 임정수(박해미 분)는 본능적으로 학생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았지만, 특유의 침착함으로 학부모들을 진정시켰다.

건물 위로 황급히 올라온 임정수는 "이번 사건은 폭행이 아니다. 단순 기물파손 사건으로 처리하라"며 "이 사건이 인터넷이나 언론에 알려지면 학교 이미지만 나빠진다"고 상황을 냉정하게 수습했다.

이는 교육자로서의 마인드라기보다는 사실상 경영인으로서의 마인드에 가까웠다. 박해미는 이날 승리고등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 특별히 데려온 교사 강세찬(최다니엘 분)에게 논술 교실을 제안하는 등, 학교 이미지를 올리는 데에 무서울 정도로 매진했다.

한편 이날 오정호가 학교에 나와 남순과 육탄전을 벌였다는 사실을 목격한 이는 강세찬밖에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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