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수술 심경 "턱관절 고통 벗어나..만족한다"

2012. 12. 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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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원조 걸그룹 코코 출신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심경을 전했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 우연히 컴퓨터를 켜니 내 기사가 있더라"며 "물론 그 글 밑에 많은 악플들도 있지만 내겐 여러분들이 써준 응원의 글들이 참 고맙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난 만족하고 있다"며 "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한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현숙은 이날 오전 한 성형외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양악수술로 달라진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양악 수술과 사각턱 수술을 통해 과거와는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세요. 지금도 완전 예뻐요" "고생하셨어요" "못 알아보게 예뻐지셨어요. 턱관절 고통도 없애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악수술을 한 윤현숙(오른쪽). 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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