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신이-최은, 달라진 미모의 비법은? "양악수술"

장소희 기자 2012. 12. 3. 11: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일 한 성형외과는 배우 윤현숙의 양악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보다 청순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해당 성형외과 측은 "윤현숙은 긴 얼굴과 돌출입이 오랜 시간 동안의 턱관절 마모로 이어져 만성적인 턱관절의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다"라고 전하며 달라진 그의 외모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양악수술을 감행한 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모를 선보이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양악수술은 일명 '연예인 성형수술'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이는 양악수술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지난해 양악수술을 받고 기존의 강해 보이던 외모에서 청순가련형 미모로 탈바꿈해 화제된 바 있다.

신이는 데뷔 초부터 개성 강한 마스크로 인해 털털하고 코믹한 역할에만 캐스팅되자 그는 배우 한계의 극복을 위해 양악 수술을 결심, 이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퍼스타 K2' 출신 에로배우 최은 역시 한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외모때문에 술집 접대부 역할 같은 야한 역할만 도맡아 하다 보니 배우로서 한계에 부딪혀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일인물 맞나?" "완전 딴사람 같네" "엄청 위험한 수술이라던데..." "신이가 대박" "윤현숙 완전 청순해졌따" "저 성형외과 손님들로 난리날 듯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소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