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강라인 합류 황광희, 새 캐릭터는 야동광희
[일산(경기)=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예능돌 황광희가 '야동광희'로 강라인에 합류한다.
광희는 11월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기존 MC 강호동, 유세윤과 달리 광희에게는 첫 도전이다.
녹화전 취재진과 만난 광희는 "MC에 큰 굼을 가지고 있는 야망동자 '야동' 광희다"고 큰소리로 말했다. 그는 "무릎팍도사를 능가하는 야동 광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정규 PD는 "광희가 꿈이 좀 큰 것 같더라. 회의하는데 누군가 '그 친구 꿈이 큰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나온 캐릭터가 야망동자, 줄여서 야동이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지난해 10월 강호동의 잠정은퇴와 함께 막을 내린 후 그의 복귀와 함께 1년여 만에 부활하게 됐다. 건방진도사 유세윤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고정패널로 강호동의 곁을 지키게 됐다. 첫회 게스트는 정우성이다.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
이민지 oing@ /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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