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처럼 공개 "판매용 아냐, 이효리 헌정용 극소량 제작"

뉴스엔 2012. 11. 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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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처럼'이 공개돼 네티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효리 헌정소주 '효리처럼' 사진은 11월 13일 롯데주류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효리 씨 덕분에 지난 5년간 '처음처럼'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효리 씨 활짝 웃는 얼굴 덕분에 많은 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해요. 함께하는 동안 저희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처음처럼'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용은 아니다. 이효리 헌정소주로 극소량 제작된 것이다"고 '효리처럼'에 대해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헌정소주 '효리처럼' 사진을 접한 후 "5년 연속 소주부문 모델 만족도 1위. 저 깨알 같은 디테일" "갖고 싶다" "이효리 언니 때문에 대학생 시절 '처음처럼'만 마셨어요. 한 때 언니 사진 뜯어 모으기도 했는데 아쉽네요" "라벨의 깨알 디테일. 빵 터지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 네티즌들은 "이효리 씨 수고 많았어요" "대학생활을 이효리 '처음처럼'과 함께 했는데 아쉽네요" "'효리처럼' 판매하면 안 되나요? 대박날 것 같은데"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효리는 2007년 소주 '처음처럼' 공식모델로 발탁된 이후 5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해 왔다. 롯데주류는 측은 "11월 종료되는 '처음처럼' 모델 계약과 관련해 서로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효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이효리 후속 모델로 현아, 효린, 구하라가 발탁됐다.(사진=이효리 헌정소주/롯데주류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 뉴스엔DB)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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