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처럼 공개 "판매용 아냐, 이효리 헌정용 극소량 제작"
'효리처럼'이 공개돼 네티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효리 헌정소주 '효리처럼' 사진은 11월 13일 롯데주류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효리 씨 덕분에 지난 5년간 '처음처럼'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효리 씨 활짝 웃는 얼굴 덕분에 많은 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해요. 함께하는 동안 저희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처음처럼'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용은 아니다. 이효리 헌정소주로 극소량 제작된 것이다"고 '효리처럼'에 대해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헌정소주 '효리처럼' 사진을 접한 후 "5년 연속 소주부문 모델 만족도 1위. 저 깨알 같은 디테일" "갖고 싶다" "이효리 언니 때문에 대학생 시절 '처음처럼'만 마셨어요. 한 때 언니 사진 뜯어 모으기도 했는데 아쉽네요" "라벨의 깨알 디테일. 빵 터지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 네티즌들은 "이효리 씨 수고 많았어요" "대학생활을 이효리 '처음처럼'과 함께 했는데 아쉽네요" "'효리처럼' 판매하면 안 되나요? 대박날 것 같은데"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효리는 2007년 소주 '처음처럼' 공식모델로 발탁된 이후 5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해 왔다. 롯데주류는 측은 "11월 종료되는 '처음처럼' 모델 계약과 관련해 서로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효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이효리 후속 모델로 현아, 효린, 구하라가 발탁됐다.(사진=이효리 헌정소주/롯데주류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 뉴스엔DB)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 에이즈 걸린 男, 男운전자 특정부위 만지며 "내 스타일이야" 기겁 ▶ 시진핑 아내 펑리위안 '미녀 국민가수에서 퍼스트레이디로' ▶ '택시' 박준형 김지혜 살벌 부부싸움 경악, 김구라마저 움찔 ▶ 女 3명중 2명 "혼전순결 필요없어" 과감의견, 사랑하면 당연? ▶ 안선영 폭로 "女아이돌 썩은냄새" 네티즌과 격한언쟁 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조언, 구하라에 "계약 묶인 이상 갑 아닌 을" 의미심장
- 이효리 헌정소주 나온다 '효리소주' 등장 "그동안 행복"
- 30대 이효리, 20대 소희와 양갈래머리 이색대결 '너무 파격'
- 이효리 걸그룹 울고갈 청순민낯 인증샷 '화장 안해도 예뻐'
- 이효리 후속 모델, 현아-효린-구하라 발탁 '처음처럼' 변신시도
- “난임 주사기 91개” 난임 극복→건강한 임신 박수홍♥김다예,김승현♥장정윤
- ‘검사♥’ 김원준 독박육아에 핼쑥, 딸은 13㎏ 소아비만 걱정(아빠는 꽃중년)[결정적장면]
- “이범수 입 다물어” 이윤진 분노, 子에게 차단 당했나 “아빠 제발” 절절한 딸 카톡까지
- 남궁민♥진아름 데이트 포착, 달달한 부부스타그램
- 최예빈, 끈 비키니 입고 개미허리 뽐내며 외출‥김소연 딸 잘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