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의 쇼핑몰 후기 "이래서 옷은 입어보고 사야.."

최보영 기자 2012. 7. 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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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쇼핑몰 후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여성이 쇼핑몰에서 산 옷을 입어보다 옷의 목 부분이 머리에 껴 들어가지 않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작 옷이 낀 본인은 무척이나 답답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여성은 모델이 입은 옷을 보고 구입했지만 정작 자신의 입은 옷은 쇼핑몰 모델과는 너무 달라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가 얼마나 크길래", "역시 옷은 입어보고 사야 해", "이런 경우 반품이 되나?", "쇼핑몰 주인도 당황했을 법한 사진이다", "혹시 웃기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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