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국 출국, 9월 국감 불참 vs 10월 영화홍보 참여

뉴스엔 2011. 9. 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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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KBS 2TV '스파이명월' 종영 후 휴식차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약 1개월간 미국에 체류한 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계획이다.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9월1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한예슬은 현재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10월초 귀국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예슬이 부모가 살고 있는 미국에 장기간 머물지 않고 10월께 귀국하는 이유는 주연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한예슬은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10월초부터 송중기와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예슬은 '스파이명월' 촬영거부와 제작진과의 불화설 등으로 한때 곤욕을 치르긴 했지만 현재 잘 마무리된 상태고 종방연까지 참여했다. 때문에 한예슬은 아무런 걸림돌없이 영화 홍보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예슬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의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요구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9월 한달간 미국에 머무를 예정이기 때문에 9월19일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 불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9월6일 전체회의에서 올해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여기에는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결방 사태와 관련한 드라마 제작여건 개선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한예슬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이 드라마 제작현실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됐으나 한예슬은 국감 참고인 출석 불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변의 관측이다.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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