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노래 잘하는거 중학교 때 깨달아" 브로드웨이 대상 수상 밝혀

뉴스엔 입력 2011. 8. 11. 08:35 수정 2011. 8. 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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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채현 기자]

박정현이 노래를 좋아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에 출연한 박정현이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노래 잘 하는 건 언제 알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박정현은 "중학교 때 '다우니 웨이 아우터 브로드웨이 탤런트 콘테스트'에 출전해 대상을 받았다"며 "그때부터 주변에서 인정 받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졍현은 "내가 살던 다우니 시에 사는 젊은이들이 재능을 경연하는 지역대회이다. 휘트니 휴스턴 노래로 대상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또 박정현은 "아버지가 한 달에 두 번 정도 교회에서 특송을 시키셨다. 그 때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좋았기 때문에 싫어하는 척하며 좋아했다"며 천상가수를 증명했다.

한편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소름끼치는 폭풍 가창력으로 온 국민을 사로잡은 가수 박정현은 "갑자기 요정이라고 불려지는 것이 부담스러워요"라는 고민으로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사진=MBC)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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