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휴가지서도 빛나는 트레이닝룩 스타일링

2011. 7.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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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인턴기자] 내추럴한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박한별이 이번에는 휴가지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룩을 선보였다.

명품 가방에 편안한 핑크 트레이닝복 차림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유명했던 패리스 힐튼 처럼 트레이닝룩은 일상 패션에서하나의 패션코드와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한별은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이닝룩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금부터 박한별의 트레이닝룩에서 올 여름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비비드 컬러 트레이닝룩에 화려한 스팽클 아이템 매치

심플하고 루즈한 핏의 트레이닝룩을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하고 깔끔한 티아라 이어링으로 심플하게 연출해 보자. 선글라스나 모자, 스팽글 쇼퍼백 등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해 주면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박한별은 핫핑크 컬러의 트레이닝 룩에 제이에스티나의 스팽글 쇼퍼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팽글의 방향에 따라 골드와 블랙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태양빛을 받으면 반짝거리는 효과로 포인트 소품으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컬러 매치 트레이닝룩에는 은은한 실버백이 제격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야만 섹시한 것은 아니다. 루즈한 핏의 트레이닝룩에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비비드 컬러의 비키니를 매치하자.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입는 대신 길이는 짧아야 날씬해 보인다.

특히 박한별이 착용한 그린 컬러의 핫팬츠는 밑단의 절개선이 옆 트임으로 올라가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트레이닝룩을 연출했다면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욕심에 관한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 때는 은은한 실버 컬러의 쇼퍼백을 매치하자.

박한별이 착용한 실버 컬러의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아만다 라인 제품으로 영국의 패션모델이자 잡지사 에디터로 활동 중인 아만다 허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홑겹가방으로 매우 가벼워 휴양지에서도 잘 어울린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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