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최민, KBS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 캐스팅

김연지 2011. 4. 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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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신인 탤런트 최민(24)이 KBS 1TV 새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에 캐스팅됐다.

다음달 16일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우리집 여자들'에서 최민은 제이·정은채와 삼각 관계를 이루는 최준영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에 캐스팅된 것과 관련 최민은 소속사를 통해 26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연기할테니 지켜봐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민은 그동안 MBC '그분이 오신다' '파스타', KBS 2TV '락락락' 등에 출연했었다. 통신사 SKT·삼성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TV 광고 모델로도 왕성히 활동한 바 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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