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 "순심이, 망나니 빈도령.. 별명도 많아"

2008. 5.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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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계의 젊은 피, 박현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화 '영심이'의 동생인 '순심이'와 똑닮은 모습이 캡쳐, 인터넷상에서 퍼져 나가면서 별명을 얻으며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

 짙은 눈썹과 커다란 눈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현빈은 최근 MBC'무한도전'의 중국편에 특별 출연해 '제7의 멤버'란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또 SBS TV '일요일이 좋다-기적의 승부사'에도 고정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망나니 빈도령'으로 출연중이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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