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뽀뽀 쪽"..설리♥최자, 결별설 일축 애정 과시

2016. 4. 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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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를 탈퇴한 설리(22)가 남자친구인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6)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결별설을 의식한 듯 과감한 스킨십도 보여줬다.

설리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민소매 티셔츠의 수수한 차림인 설리는 최자와 함께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My love"란 글이 눈길을 끈다.

특히 "treasure"란 글과 함께 최자의 얼굴에 입을 맞추는 사진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귀여운 머리띠를 한 두 사람으로 설리는 눈을 감고 뽀뽀하고 있고, 최자는 밝게 웃고 있다.

평소 SNS 활동이 활발한 설리는 최근 최자를 비롯해 자신의 팔로잉 명단을 돌연 모두 삭제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일각에선 최자와의 관계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설리가 이날 최자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결별설을 단숨에 일축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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