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설현 "입간판 10만원 거래, 의도한 포즈 아니다"

전원 2016. 3. 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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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넌 is 뭔들 특집’에는 남궁민, 이동휘, 윤정수, AOA 설현이 출연했다.

최근 설현의 포스터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0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설현은 “원래는 시세가 3만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화제가 된 입간판 포즈에 대해 “의도를 한 포즈는 아니다. 매장 앞에서 붙여놓을건데 들어오라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해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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