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파리 최악의 테러에 연예계 애도물결
2015. 11. 15. 14:42
[서울신문 En]
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외 연예인들이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저스틴 비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테러를 ‘끔찍한 비극’이라고 칭하며 “파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PrayForParis)”라는 해시태그를 넣고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14일 배우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forparis”라는 글과 함께 평화와 에펠탑을 상징하는 그림을 올렸다. 최시원 역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prayforparis”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국기, 에펠탑, 평화를 상징하는 그림을 게재했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rayforpari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은 검은 배경에 흰색으로 평화와 에펠탑을 상징하는 그림을 올렸다.
이들 외에 B1A4, 인피니트, 엑소 등 여러 팬덤들도 ‘PRAY FOR FRANCE’ 태그를 붙인 SNS 글로 추모의 뜻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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