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측 "매달 똑같은 저작권료 이해 안돼, 해명 필요해"

엄동진 2015. 1.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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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리쌍 개리가 저작권료 정산과 관련해, 답답함을 표현했다.

리쌍의 개리는 23일 '음악하시는 분들 저작권료 어떻게 들어왔나요'라고 묻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년부터 저작권료가 거의 똑같은 금액으로만 입금되고 있네요. 뮤지션 분들 일단 힘내십쇼'라는 글을 덧붙였다.

리쌍의 소속사 측은 이 글에 대해 '개리의 답답함이 표현된 글'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저작권료 정산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한다. 작품을 한 달이랑, 안한 달의 정산료가 똑같은데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없고 제대로 된 설명도 못듣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몇몇 아티스트들이 저작권 협회에 항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개리의 글은 매드 클라운이 받았다. 그는 '저작권협회는 지난달 저작권료 누락분에 대해서 왜 별다른 공지가 없는걸까요'라며 '저 포함 저작권료로 생활 이어가시는 음악인들도 많을텐데. 이번 달은 제대로 정산이 이루어진건지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참'이라는 글로 답답함을 표현했다.

이들의 글은 동료 정기고 등이 리트윗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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