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유재석, 취미 정말 운동밖에 없더라"

뉴스엔 2013. 11. 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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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유재석의 평소 생활을 언급했다.

이적은 1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유재석에 관해 "내게 좋은 영향을 주는 형"이라고 표현했다.

이적은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의 친분에 대해 "유재석과는 운동을 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본다. 호흡이 맞는다기보다는 날 잘 대해준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적은 "그분은 정말 취미가 운동밖에 없다. 음식 관리도 철저하다. 심지어 자장면도 안 먹는다. 먹고 싶은 것은 '해피투게더'에서 먹고 나머지는 청정하게 간다. 내게 좋은 영향을 준 형이다. 형 덕분에 안하던 운동도 했다"고 털어놨다.(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입'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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