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TBC, 2017년 단막극 제작한다.."편성 논의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가 2017년 단막극을 제작한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는 올해 단막극 편성을 계획 중이다.
이 관계자는 "JTBC가 단막극 제작을 준비 중이다. 편성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단막극은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보통 방송국에서 제작을 기피하기 쉬운 형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JTBC가 2017년 단막극을 제작한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는 올해 단막극 편성을 계획 중이다. 이 관계자는 "JTBC가 단막극 제작을 준비 중이다. 편성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지난해 말 단편 드라마와 웹 드라마로 나눠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공지했고, 올해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받았다.
단막극은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보통 방송국에서 제작을 기피하기 쉬운 형식이다. 하지만 신인 작가와 감독, 배우 등을 발굴하는 좋은 등용문이 된다는 점, 여러가지 신선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드라마의 질적 수준 향상의 밑바탕이 될 수 있어 최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JTBC는 드라마 시장에서 지상파 3사 외 신흥강자로 떠오른 tvN, OCN 등 CJ E&M의 대항마로 성장 중이다. 현재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는 '힘센여자 도봉순'으로, 이 드라마는 지난 11일 방송된 6회가 8.69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eujenej@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산딸기2 · 웅담부인' 선우일란 '비선 실세 최순실'역 맡는다
- "朴 사저 앞 집회 막아달라"..삼릉초 학부모들 탄원서 낸다
- 이재명 "박근혜·전두환·이명박 같은 감옥 가는 게 꿈"
- 박근혜 '올림머리' 미용사 사저로..첫 대외활동 가능성
- 김태흠 "문재인 · 안희정, 盧사망때 '폐족'됐어야 할 사람들"
- 딸 친구 성폭행에 딸까지 추행..'인면수심' 아빠
- '박근혜 환영' 사저 앞 현수막 철거한 직장인 2명
- 지적장애 의붓딸 화장실서 밀어 숨지게한 계모
- 새벽에 박근혜 사저 인근 지하주차장서 울음소리가
- "경찰이 전화 끊어서"..공중전화부스 부순 30대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