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시청률, 상승세..'낭만닥터' 긴장시킬까

손효정 2016. 12. 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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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화랑'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화랑'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화랑'에서는 막문(이광수)의 죽음으로 인해 무명(박선우)과 삼맥종(박형식)이 원수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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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화랑'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화랑'에서는 막문(이광수)의 죽음으로 인해 무명(박선우)과 삼맥종(박형식)이 원수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아로(고아라)는 두 남자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22.9%, MBC '불야성'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화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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