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숙,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만료..홀로 활동
김윤지 2016. 9. 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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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7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숙은 최근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상태가 됐다. 해당 관계자는 “양측은 서로를 위해 재계약 없이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면서 “현재 김숙은 홀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숙은 최근 ‘가모장’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현재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헌집새집 시즌2’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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