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청춘시대' 도약 '눈길'

연휘선 기자 2016. 8. 8. 15: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블유 포스터(위 왼쪽) 청춘시대 포스터(위 오른쪽) 드라마 TV화제성 순위 표(아래)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W(더블유)'가 8월 첫째 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8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가 8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극중 이야기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3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이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는 특별 출연한 남궁민의 열연에 힘입어 2위를 지켜냈다. 3위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연출 박현석)가가 지난주에 이어 순위를 지켰다.

4위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가 차지했다. 박혜수, 류화영, 한승연, 한예리, 박은빈이 돌아가면 이슈메이커 역할을 한다는 점이 이 드라마의 최대 장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연출 이정효)는 5위로 한계단 내려왔다. 그럼에도 나나의 연기에 호평을 얻으며 이슈메이커로 활약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6위부터 10위까지는 '38사기동대', '뷰티풀마인드', '싸우자 귀신아', '아이가 다섯', '원티드' 순으로 집계됐다.

본 순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전체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분석 집계한 결과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MBC, JTBC]

닥터스 | 더블유 | 청춘시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