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춤부터 맥주파티까지, '청춘시대' 시청률 공약
이정현 2016. 7.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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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청춘시대’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배우 한예리와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등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종합편성채널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흥행 공약을 밝혔다.
먼저 박혜수는 “시청률 3%를 돌파한다면 단체로 카라의 곡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화영은 “4%를 돌파한다면 촬영장인 연세대학교를 찾아 비타민 음료를 쏘겠다”고 했다.
박은빈은 “시청률 5%를 돌파한다면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단체로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6%를 넘긴다면 시청자 다섯 분을 극 중 등장하는 셰어하우스로 초대해 짜장면 파티를 열겠다”고 했다.
한승연은 “7%를 넘긴다고 생각만 해도 좋다”라며 “만약 돌파한다면 쫑파티할 때 많은 시청자를 불러서 허그도 하고 맥주도 한잔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22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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