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다시시작해' 김정훈-박민지 모기잡다 스킨십 '다정'

뉴스엔 2016. 7. 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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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과 박민지가 모기를 잡다가 스킨십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 38회(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하성재(김정훈 분)와 나영자(박민지 분)는 달달한 데이트 했다.

하성재와 나영자는 퇴근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나영자는 하성재의 팔에 앉은 모기를 잡느라 찰싹 때리며 돌발적인 스킨십을 감행했다.

하성재는 “내가 모기에 자주 물리는 편이다”고 말했고, 나영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으신가 보다. 호흡이 빠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이 모기가 그 냄새를 맡는다. 그래서 산모들이 모기에 많이 물린다”고 저도 모르게 의학지식을 뽐냈다.

그런 나영자의 지식에 독특한 인상을 받은 하성재는 “앞으로 모기 볼 때마다 나영자씨 생각날 것 같다. 그런데 손이 정말 맵다”고 말했고, 나영자는 “그냥 모기에 물리게 둘 걸 그랬다”고 응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성재와 나영자가 직장동료와 동네지인을 넘나들며 추억을 쌓는 모습으로 점점 더 가까운 사이가 돼 갔다. (사진=MBC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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