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네 남녀 사자대면 현장 공개 '폭풍전야'

뉴스엔 2016. 7. 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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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이 한 자리에 모였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 측은 7월 9일 홍지홍(김래원 분), 유혜정(박신혜 분), 정윤도(윤균상 분), 진서우(이성경 분)가 한자리에 모인 사자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네 사람은 일과 사랑으로 얽히고 설키며 사각관계의 시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과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한 자리에 모여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심각한 얼굴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그 속에서 날카롭게 부딪치는 시선들은 폭풍전야를 예고하는 듯해 어떤 이유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혜정과 서우 사이의 경쟁구도가 형성되며 지홍과 윤도의 수련의 선정까지도 대립각을 세운 바 있어, 이들의 사자대면이 병원 내에서 어떤 파장을 몰고 오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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