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또오해영' PD "5% 돌파, 매우 기뻐..앞으로 더 재밌다"

황미현 2016. 5. 17. 13: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미현]
기사 이미지

시청률 5%를 돌파한 tvN '또 오해영' PD가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또 오해영'의 담당하고 있는 이상희PD는 17일 일간스포츠에 "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5회만에 시청률이 5%가 넘어 제작진도 배우들도 무척 기쁘고 더욱 힘내서 촬영에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응원이 됐다. 앞으로 예쁜 오해영이 도경을 떠난 진짜 이유, 한 뼘씩 더 가까워지는 도경과 해영, 곧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태진, 연상연하 커플이 될 수경과 진상 등 다양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또 오해영'은 방송 5회만에 5.031%(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을 기록, 지난 방송분(4.3%)보다 0.731%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케이블 드라마 중 5%를 넘기는 쉽지 않다. '또 오해영'은 방송 초반임에도 빠른 상승세를 타 꿈의 시청률인 10% 달성에 가능성을 높였다.
기사 이미지

앞서 지난 방송에는 에릭(박도경) 곁에 결혼하려던 전혜빈(오해영)이 나타나는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에릭과의 결혼을 파토냈던 인물이기에 에릭은 전혜빈을 철저히 무시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전혜빈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서는 에릭이 전혜빈이 아파서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 장면도 등장했다. 결국 전혜빈에게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이로써 이제 막 에릭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서현진은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됐다. 결혼에 대한 상처가 있는 서현진은 전혜빈의 등장에 또 한 번 사랑에 상처를 받을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황미현 기자

[이슈is] ‘그림 대작 논란’ 조영남 측 “환불도 불사…”

[현장포토] 세계적인 모델들이 칸에서 보여준 독보적 매력

‘암살’vs‘베테랑’, 백상 최다 노미네이트…다관왕 주인공은?

[이슈IS] 비♥김태희 이어 윤계상♥이하늬도 ‘인 제주’

생방 중 겉옷 입은 기상캐스터…‘너무 야해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