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양의 후예', 종영후 3박4일 포상휴가 떠난다
2016. 4. 7. 10:23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팀이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휴가를 떠난다.
7일 드라마 한 관계자에 따르면 KBS는 최근 송중기·송혜교·진구·김지원 등 출연자들과 제작진에게 포상휴가 관련 공지를 전달했다.
방송사 측은 6일 방송한 13회가 33.5%(닐슨코리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에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포상휴가를 준비했다.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4월 넷째주 중 3박4일로 국내와 해외 등 여러 지역을 후보지로 정해놓았고, 현재 출연자들과 제작진에게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2월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태양의 후예’는 지난달 23일 방송한 9회에서 30%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는 주중드라마로는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에 30%를 넘어섰으며, 특히 KBS는 2010년 ‘추노’와 ‘제빵왕 김탁구’ 이후 6년 만에 30%를 달성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승준, 14년만에 컴백 임박? 충격 근황 공개
- 김슬기, 셔츠만 입고 침대에 누워..남심 다 잡네
- 나비 "장동민 좌약 넣어준다" 경악 발언 초토화
- 하리수, 또 충격적인 외모 변화..도대체 누구야?
- [속보] 현지 언론 "오승환 활약은.." 격한 반응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조작 논란→이민’ 함소원, 방송 복귀 “난자 얼리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가보자GO)
- 류화영, 앞가리개만 한듯한 노출 패션 난감? “이거 입고 어디가죠” [DA★]
- 스피카 나래♥김선웅, 결혼 “나의 꿈이자 행복”
- 이서한, 2차 해명 “방예담 없었다, 몰카 절대 아냐…미숙한 행동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