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아찔 바닥 스킨십 '로맨스 급물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핑크빛로맨스가 시작되는걸까?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싱글대디와 싱글맘으로 좌충우돌 재혼로맨스를 펼쳐가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아찔한 스킨십 현장사진이 3월 5일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5회에서 눈을 감은 채 바닥에 누워있는 소유진(안미정 역)을 물끄러미 응시하던 안재욱(이상태 역)이 어깨를 잡고 가까이 다가가는 듯한 모습이 예고 되면서 급작스러운 로맨스 전개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이상태와 안미정은 변태 오해와 밀가루 소동 등 다사 다난한 해프닝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이 서서히 쌓여가고 있던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상태가 원치 않는 선 자리에 나가 까칠한 맞선녀으로부터 어이없는 수모를 당하자 바로 옆 테이블에서 지켜보는 미정이 오히려 더 흥분해 손짓 발짓을 다해가며 온 몸으로 역성 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황당한 맞선을 끝내고 회사일로 찾아간 화보촬영장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두 사람의 급작스러운 관계 진전이 벌어진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은 한층 더 가까워지며 서로의 속마음을 열어 보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달달하고 가슴 두근거리는 재혼로맨스의 시작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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