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아찔 바닥 스킨십 '로맨스 급물살?'

뉴스엔 2016. 3. 5. 09: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핑크빛로맨스가 시작되는걸까?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싱글대디와 싱글맘으로 좌충우돌 재혼로맨스를 펼쳐가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아찔한 스킨십 현장사진이 3월 5일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5회에서 눈을 감은 채 바닥에 누워있는 소유진(안미정 역)을 물끄러미 응시하던 안재욱(이상태 역)이 어깨를 잡고 가까이 다가가는 듯한 모습이 예고 되면서 급작스러운 로맨스 전개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이상태와 안미정은 변태 오해와 밀가루 소동 등 다사 다난한 해프닝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이 서서히 쌓여가고 있던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상태가 원치 않는 선 자리에 나가 까칠한 맞선녀으로부터 어이없는 수모를 당하자 바로 옆 테이블에서 지켜보는 미정이 오히려 더 흥분해 손짓 발짓을 다해가며 온 몸으로 역성 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황당한 맞선을 끝내고 회사일로 찾아간 화보촬영장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두 사람의 급작스러운 관계 진전이 벌어진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은 한층 더 가까워지며 서로의 속마음을 열어 보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달달하고 가슴 두근거리는 재혼로맨스의 시작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이민지 oing@

‘우결’ 곽시양, 김소연에 앞치마 스킨십 ‘과감 백허그’‘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과거 송중기 전역식 방문 ‘눈길’수지, 커피 잔에 비친 익살 표정 “날 찾아봐요”‘태양의후예’ 송중기 송혜교, 와인 키스 5초전 모습은? ‘어색’‘응팔’ 김설, 어린이집 쉬잔 말에 ‘엉덩이 씰룩 댄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