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민호, '별그대' 박지은 작가 작품으로 브라운관 복귀

입력 2016. 1.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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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 배우 이민호가 합류할 예정이다.

21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민호, 박지은 작가, 진혁 PD가 뭉쳤다. 이미 세 사람이 작품을 함께하기로 합의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배우들이 박지은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고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가 출연하는 것으로 기울어졌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작가의 이번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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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 배우 이민호가 합류할 예정이다.

21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민호, 박지은 작가, 진혁 PD가 뭉쳤다. 이미 세 사람이 작품을 함께하기로 합의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배우들이 박지은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고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가 출연하는 것으로 기울어졌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이 뜻을 모은 이 작품은 SBS에 가편성돼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작품을 통해 이민호가 브라운관에 컴백할 경우 2013년 '상속자들'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 된다.

박지은 작가의 이번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알려졌다.

진혁 PD는 ‘닥터 이방인’과 ‘주군의 태양’을 연출한 스타 PD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해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으며 주로 해외활동에 주력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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