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촬영 전부터 단단한 팀워크?.. 즐거운 MT 포착

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2016. 1.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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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팀의 파이팅 넘치는 MT로 첫 출발을 알렸다.

오는 2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팀은 7개월여의 대장정을 앞두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지난 4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MT를 진행했다.

MT를 통해 한 가족 같은 끈끈함을 맺은 '아이가 다섯'팀은 이번 주 첫 촬영을 시작으로 7개월여의 대장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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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아이가 다섯’팀의 파이팅 넘치는 MT로 첫 출발을 알렸다.

오는 2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팀은 7개월여의 대장정을 앞두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지난 4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MT를 진행했다.

이번 MT는 대본리딩과 저녁식사, 간단한 파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팽팽한 긴장감 속 대본리딩이 끝난 후 김정규 감독, 정현정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및 안재욱, 소유진 등 전 출연진이 회식장소로 이동하여 대본리딩현장에서의 긴장감을 벗어버리고 유쾌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식사 전 김정규 감독, 정현정 작가와 두 주연배우인 안재욱과 소유진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했고, 김정규 감독의 ‘아이가 다섯’ 선창에 모든 참석자가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드라마 속 안재욱의 아버지인 장용은 “처음 ‘아이가 다섯’이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는 조금은 생경한 느낌도 들었는데, 대본을 보니 너무나도 유쾌하고 재미 있어 드라마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든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건배를 제의하였고, 전 참석자가 밝은 목소리로 이에 화답하는 등 시종일관 드라마에 대한 설렘과 기대 가득한 즐거운 분위기의 저녁식사자리가 이어졌다.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는 2차 자리가 이어졌으며 밤 늦은 시간까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T를 통해 한 가족 같은 끈끈함을 맺은 ‘아이가 다섯’팀은 이번 주 첫 촬영을 시작으로 7개월여의 대장정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jhjdh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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