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혜리와 키스..꿈에서도 숨기지 못한 마음

김미화 기자 입력 2016. 1. 8. 20:59 수정 2016. 1.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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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박보검이 혜리와 첫키스 하는 꿈을 꿨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는 최택(박보검 분)이 꿈에서 성덕선(혜리 분)과 누워서 키스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택에 대한 묘한 감정을 느끼며 주위를 맴돌았다.

덕선은 기원에 다녀오는 택을 쫓아 방에 들어갔고, 수면제를 먹고 잠들려고 하는 택의 옆에 머물렀다.

잠에서 깬 택은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덕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택은 덕선에게 입을 맞췄고, 덕선은 눈을 감으며 둘은 첫키스를 했다.

하지만 이는 택의 꿈이었다. 택은 덕선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첫키스 꿈을 꿨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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