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수혁, 흡혈귀 대결의 '살벌한 폭풍전야'
편집팀 2015. 7. 23. 14:57
120년 만에 드디어 만났다 2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김성열(이준기)과 귀(이수혁)의 만남이 담긴 스틸 컷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열은 120년간 자신의 쫓은 귀 앞에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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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만에 드디어 만났다!
2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김성열(이준기)과 귀(이수혁)의 만남이 담긴 스틸 컷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열은 120년간 자신의 쫓은 귀 앞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뱀파이어’ 본능을 드러낸 채 분노한 얼굴로 전력으로 귀와의 대결을 준비하는 듯 보인다.
성열은 120년 전 귀로 인해 가족과 친구, 정인까지 잃으며 그에 대한 복수심을 키웠고, 120년 동안 자신의 몸을 숨긴 채 조용하고 은밀하게 귀를 없앨 비책을 찾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은밀하게 움직였던 성열이 갑자기 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는 검은 삿갓을 눌러 쓰고 자신의 모습을 가린 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는 여유로운 몸짓에 입가에는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성열과 귀가 120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밤을 걷는 선비> 6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 동안 귀의 추적을 피해 자신을 숨겨왔던 성열이 왜 스스로 귀의 앞에 등장한 것인지, 두 사람이 만남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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