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섹시? 박신혜는 다된다..빛나는 '미모'

김미화 기자 2015. 2. 26. 2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S.A.L.T 엔터테인먼트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된 패션지 쎄씨(Ceci)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박신혜의 중국·태국판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서 발행된 쎄씨에 이어 중국과 태국에서 발행된 쎄씨 3월호 커버를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중국판 쎄씨에서는 청순한 미모가,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베어 백 드레스를 입고 있는 태국판 쎄씨에서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긴다.

늘씬한 뒤태가 돋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의 모습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이 묻어난다.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아시아투어를 가질 정도로 독보적인 한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신혜의 이번 쎄씨 화보 촬영은 태국 코창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 측 관계자는 "박신혜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가 넘쳤다"라며 "촬영 기간 현지에서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줄 정도로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SBS '피노키오' 이후 광고, 화보 촬영 등으로 여전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신혜는 오는 3월부터 '2015 PARK SHIN HYE Asia Tour - Dream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화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