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김영광, 13년전 모친들 악행확인 '눈물'

뉴스엔 2015. 1. 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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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신혜 김영광이 눈물을 흘렸다.

1월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6회(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최인하(박신혜 분), 서범조(김영광 분)이 송차옥(진경 분) 메시지를 복구했다.

서범조는 자신이 사용하던 있던 송차옥의 핸드폰에 뭔가 있다고 생각했다. 송차옥은 없어진 핸드폰을 찾고 있었고 서범조는 이를 가지고 있던 최인하에게 핸드폰에 대해 언급했다. 최인하의 문자 외에는 아무 메시지가 없다는 것.

최인하 서범조는 삭제된 메시지에 뭔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데이터 복구를 맡겼다.

최인하 서범조는 함께 데이터 복구 결과 메일을 열어봤다. 서범조는 '회장'이라 저장된 인물의 번호에 대해 "어머니 예전번호다. 지금 뒷번호가 같다"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문자에서 박로사(김해숙 분)는 송차옥에게 "시선이 돌릴 곳이 필요하다. 기호상 소방관을 부정적 프레임으로 부각시켜요. 필요하면 가족까지", "천운이다. 피노키오 목격자가 나타나다니", "국민들 분노를 최대한 끌어올려요" 등 지시를 하고 있었다.

박로사의 지시로 송차옥이 기하명(이종석 분) 가족들을 박살내는 보도를 했던 것. 최인하 서범조는 자신들의 어머니 부정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다.(사진=SBS '피노키오' 16회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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