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동엽-수영, MBC '연기대상' MC 확정..재치입담
입력 2014. 12. 10. 13:46 수정 2014. 12. 10. 14:35
[OSEN=황미현 기자] MC 신동엽과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MBC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신동엽과 수영은 최근 MBC 연기대상 시상식 진행자로 확정됐다. 신동엽은 생방송으로 장시간 진행되는 연기대상에서 매회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에도 재미있는 진행 솜씨를 뽐낼 전망이다.
수영은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연기대상과 인연이 깊다. 예능 MC로도 활약 중인 수영의 입담은 이미 입증이 된 바. 신동엽과 찰떡궁합 입담에 시선이 모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MBC 연기대상은 공동수상이 없고 대상이 대중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진행자의 맛깔나는 입담이 필요한 상황. 신동엽과 수영은 변화를 꾀한 MBC 연기대상을 통해 안성맞춤으로 최상의 조화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개최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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