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야경꾼일지', 월화극 1위 독주..유종의 미 '기대'

입력 2014. 10. 21. 07:07 수정 2014. 10. 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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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나홀로 두자리대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2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이다. 오늘(21일) 종영하는 '야경꾼일지'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이날 방송된 '야경꾼일지'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이 이린(정일우 분)이 가진 어보를 갖기 위해 청수대비(서이숙 분)의 목숨을 빼앗는 모습이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5.8%, SBS '비밀의 문'은 6.0%를 기록했다.

jykwon@osen.co.kr

<사진>'야경꾼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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