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시청률 1위로 종영..유종의 미 거뒀다

2014. 4.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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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감격시대' 최종회는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1%)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로써 '감격시대'는 수목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감격적인 종영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이 정재화(김성오 분), 모일화(송재림 분) 등과 함께 황방을 무찌르고 방삼통 거리를 지켜내며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1.9%, MBC '앙큼한 돌싱녀는 '8.8%를 기록했다.

goodhmh@osen.co.kr

< 사진 > 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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