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신부' 이홍기 "시청률공약, AOA '짧은치마' 재현생각"

뉴스엔 2014. 3.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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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소연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이홍기가 '백년의 신부' 시청률 공약에 대해 말했다.

3월 13일 인천 남구 숭의동의 한 식당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연출 윤상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윤상호 PD, 배우 이홍기, 양진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홍기는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주변에서 '왜 공약을 안 거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실 시청률이 어느 정도 돼야 잘 나오는 것인지 가늠이 잘 안 됐다. 감독님께 물어보니 2% 정도 나오면 시청률이 잘나오는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시청률 공약 기준을 5%로 말했다. 공약은 유튜브에 AOA '짧은 치마'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홍기는 "그런데 이미 시청률이 1% 넘었다. 시청률이 상승 추세라 2%도 넘을 것 같아 불안하더라. 솔직히 말하면 높게 잡아 일부러 안 하려고 했다. 조만간 현실적으로 시청률 공약 기준을 3%로 바꾸고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공약을 밝히겠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섬마을 소녀 나두림(양진성 분)이 재벌가 막내딸 장이경의 대역을 하며 겪는 재벌 2세 최강주(이홍기 분)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소연 myalla@ /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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