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첫 등장신만 18시간 촬영 강철체력

뉴스엔 2014. 1. 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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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대련격투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월1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연출 김정규) 1회서 김현중의 강렬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련격투장 프롤로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현중은 투전판 싸움꾼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거친 남성미와 파이터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물오른 액션 감각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강렬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대련격투장의 장면은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말 그대로 150억이 투자된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진수를 느끼게 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거친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주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무엇보다 돋보였다.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무려 300명 이상의 보조출연자가 투입됐고 강우기와 번개 효과를 내는 조명 장치, 지미집 카메라 등이 동원돼 시청자들은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제작진은 보다 역동적인 신을 담아내기 위해 여러 번의 리허설과 다각도의 촬영으로 영하의 날씨 속에서 밤을 새가며 무려 18시간 이상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액션 중간 가쁜 숨을 몰아 쉬기도 하고, 작은 난로로 잠깐 추위를 피하고 있기도 하다. 추운 날씨 속에 흙탕물에 몸을 담그고, 진흙탕을 이리저리 뒹굴며 액션 장면을 촬영해야 했던 김현중은 입김은 물론이고 온 몸에서 김을 내뿜고 있어 영하의 날씨 속에 고생하며 촬영하는 모습이 왠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다.

김현중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에도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어 보거나 열심히 팔굽혀펴기와 복근 운동으로 몸을 데우고 긴장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현중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빨리 성인이 된 신정태 등장을 기다리게 만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로맨틱 감성 누아르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레이앤모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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