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대본리딩, 연습인데도 숨막히는 긴장감

뉴스엔 2013. 12. 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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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쓰리데이즈'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 측은 지난 11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 모습을 12월 30일 공개했다.

이날 대본리딩 자리에는 김은희 작가와 신경수PD를 비롯해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등 출연 배우 모두가 참석했다. 배우들은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건네며 자칫 연배가 달라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주인공을 연기할 박유천은 첫 장르극 도전에 설레는 마음을 전한 뒤 고군분투 하는 한태경 역을 연기했다. 박하선은 대본에 빼곡히 메모를 적어가며 강인하고 당찬 윤보원을 선보였다.

손현주, 윤제문, 소이현, 최원영 등 배우들도 배역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대본에 몰두했다. 몇몇 결정적인 장면을 연기할 때는 배우와 제작진 모두 술렁거렸을 정도로 강렬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제공=골든썸픽쳐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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