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1분 백허그, 러브모드 절정 치닫는다

뉴스엔 2013. 11. 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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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가 백허그를 했다.

이민호는 11월7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10회에서 박신혜를 과감하게 뒤에서 끌어안는 백허그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김탄(이민호 분)이 자신의 방 안으로 들어온 차은상(박신혜 분) 뒷모습을 애틋한 눈빛으로 지켜보다 와락 감싸안는 격정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김탄과 가난상속자 차은상을 중심으로 폭풍전개 될 메가톤급 로맨틱 스토리를 예감케 했다.

이민호가 박신혜를 뜨겁게 안는 1분 백허그 장면은 10월30일 경기도 탄현에 위치한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이뤄졌다. 회를 거듭할수록 러브 구도가 집중 점화되는 '상속자들' 스토리 전개를 위해 두 사람은 각각 캐릭터를 분석하며 상대 대사까지 외워오는 열정을 드러냈다.

리허설에 돌입한 후 각각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강신효 PD의 세심한 지도 아래 감정선을 표출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한 자세로 리허설을 진행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촬영한 장면은 자신의 방에 처음으로 찾아온 은상에게 탄이 마음을 드러내면서 등 뒤에서 끌어안는 적극적인 스킨십이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촬영에서 이민호와 박신혜는 아찔하면서도 달달한 느낌을 한껏을 완성했다.

은상에게 홀릭된 김탄은 러브 스킬을 극적으로 발동시키며 격정적인 백허그를 완성했고 놀란 눈으로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춘 박신혜의 케미가 폭발했다. 지켜보던 스태프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무언가가 치솟았다. 케미종결 커플답다"고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 박신혜는 극 전체적인 흐름을 조율해 낼 줄 아는 치밀한 연기력으로 '상속자들' 무게중심을 잡아내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심장이 욱씬거리는 듯한 카리스마를 현장 가득 뿜어내는 두 사람의 격정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진=화앤담픽처스)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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