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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인생 바꾼 사암도인 주진모 ‘시청자 관심집중’

출처 뉴스엔 | 입력 2013.01.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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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주진모, 엄현경이 운명을 뒤바꾸게 될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월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고주만(이순재 분)의 유언에 따라 사암도인(주진모 분)을 찾아 헤매다 극적으로 사암도인과 제자 소가영(엄현경 분)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만의 죽음 이후 눈물로 얼룩져있던 백광현이 사암도인과 소가영을 만난 이후 웃음을 되찾으면서 새로운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극중 백광현은 이명환(손창민 분)의 살해 음모로 인해 죽음의 위기를 맞이했던 상황이다. 몸에 깊은 상처를 입고 가까스로 살아난 백광현은 고주만이 죽기 전에 남긴 유언을 새겨 "조선 땅에 외과술로 최고 경지에 이른 사암이란 자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백광현은 의서와는 전혀 다른 사암도인의 시침법을 보게 된 후 그를 사기꾼으로 여겼다.

백광현이 사암도인, 소가영과 실랑이를 하고 있을 때 관군들이 불법 시술을 이유로 단속을 나왔고 사암과 소가영, 백광현은 함께 도망쳤다. 이 순간 이명환의 수하로부터 칼을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백광현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치료를 하던 사암은 백광현이 어릴 적 자신이 목장에서 살려준 그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백광현 또한 자신을 두 번이나 살려준 사람이 사암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을 거부하는 사암의 뒤를 쫓아다니며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했다.

백광현은 "내 밑에서 의술을 배우겠다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는 사암에게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요. 저는 혜민서 의생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제 손으로 스승을 죽게 했습니다. 내 스승은 마지막까지 침술의 외과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 약재를 구할 수 없는 백성을 살릴 유일한 방도임을 알고 계셨습니다"라고 울먹였다. 이어 "내 스승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저로 인해..."라며 "제가 증명해내야 됩니다. 침술로도 외과술을 할 수 있단 걸... 저한테서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간 자에게 보여주고 모든 것을 되돌리고 그 자를 무너트릴 것입니다. 반드시 돌아가 그리 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암은 결국 백광현을 받아들였고, 이후 청국으로 가는 배 위에서 백광현은 "돌아올 거야. 나는 꼭 다시 돌아올 거야. 영달아!"라고 굳은 의지를 불태웠다. 백광현이 언제쯤 강지녕의 곁으로, 혜민서로 돌아가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사진=MBC '마의'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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