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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공민왕, 동성애 정인에 살해당해 ‘처참 최후’

출처 뉴스엔 | 입력 2012.12.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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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공민왕(류태준 분)이 그토록 아끼던 정인 홍륜에게 살해당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연출 이용석) 19회에서 이인임(조민기 분)은 자제위를 이용 공민왕을 시해했다.

공민왕은 점점 더 향락에 빠졌고 국정을 모두 이인임에게 맡겼다. 술독에 빠진 공민왕은 젊고 잘생긴 청년들로 구성된 자제위와 온종일 제 침소에서 갖은 여흥을 즐겼다.

공민왕에게 충언을 올리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침소로 잠입했던 이성계(지진희 분)마저 자제위에 빠져 완전히 타락한 공민왕의 모습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는 힘없이 돌아갔다.

그 사이 반야(이윤지 분)는 궁 출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명덕태후(김청 분)의 마음을 움직여 아들 모니노를 태자 책봉했고 이제 필요 없어진 공민왕을 제거할 것을 이인임에게 사주했다.

어린 모니노를 조종하며 고려를 손에 넣을 야망에 다가선 이인임은 자제위 홍륜에게 "최영 장군(손병호 분)이 오고 있다. 너희들 자제위가 전하의 침소에서 한 짓이 최영 장군에게 알려지면 전하께서는 치부를 숨기기 위해 자제위부터 죽일 것이다"고 협박했다.

이에 홍륜은 자제위 동료들과 함께 "우리가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각자 전하를 한 번씩 찌르는 거다"고 시해를 계획했다. 그날 밤 자제위는 홍륜을 시작으로 만취한 공민왕을 수없이 칼로 찔러 시해했다. 이어 이인임은 제 명령을 수행한 자제위마저 살해, 악랄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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