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제왕' 박근형, 김명민 뒤통수에 광기폭발 '복수돌입'

뉴스엔 2012. 12. 4. 22: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제왕' 박근형이 김명민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12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10회에서 제국 회장(박근형 분)은 앤서니김(김명민 분)에게 당한 것을 알고 격분했다.

앤서니는 제국 프로덕션 회장을 이용해 투자금 위기를 넘겼다. 제국 회장이 스튜디오를 세울 속셈임을 알고 땅주인이 시세차익을 보게끔 손쓴 후 투자를 약속받은 것.

앤서니는 겐지(장현성 분)에게 납치됐지만 이고은(정려원 분)이 제 때 투자금을 반환하며 앤서니는 모든 위기를 넘겼다.

이어 앤서니는 제국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게 다 최필성씨 땅을 다섯 배에 매입해주신 회장님 덕이다. 원하시던 대로 조조가 되셨다. 적벽의 불구덩이 속에 떨어지셨지만. 어쨌든 축하드린다"고 비아냥 거렸다.

앤서니 때문에 80억을 날리게 된 제국 회장은 "네가 감히 내 돈을 가지고 나를 놀려?"라고 격분했다. 곧 제국 회장은 복수를 결심, 앤서니의 로비 배임 횡령 등 각종 비리 증거를 캐기 시작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아이폰5 국내출시 '사기판매 조심하세요'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우려 김연아 민낯vs풀메이크업 비교해보니 '청순부터 섹시까지' 6명女 땅굴로 납치, 성노예 삼다 암매장 '공무원의 두얼굴' 경악 성형외과 의사, 女연예인 마취 후 나체사진을 '전 여친 제보로 들통' 하마사키 아유미 끝없는 추락 '쌍방불륜에 가창력 논란까지' 당혹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