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연기력논란 김혜선 측 "연기실수 인정, 노력하겠다"
[뉴스엔 문지연 기자]
'마의'에 출연 중인 김혜선이 연기력논란에 입을 열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에 출연 중인 김혜선 측 관계자는 12월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연기에 있어 실수를 인정한다. 앞으로 노력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혜선이 그동안 사극 속에서 착한 역할만 하다가 위엄있는 왕후 역할을 처음 맡게 돼 적응 중이다. 앞으로 실수 없도록 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선은 지난 12월3일 방송된 '마의' 19회에서 연기력논란에 휩싸였다. 왕인 아들과 은근한 힘겨루기를 하며 심도 깊은 악역 연기를 시작했던 인선왕후는 이순재를 쫓아내며 "내 결단코 자네를 살려두지 않을 거다. 수의를 옥사에 가두고 이 시료는 다시 내의원 제조에 맡기라"고 명했다.
왕실 최고 어른의 권위를 드러내는 대목이었지만 시청자들은 "어딘가 어색했다"는 평이 이어지며 연기력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연기력논란 휩싸인 김혜선, MBC '마의' 캡처/뉴스엔DB)
문지연 annbebe@
▶ 6명女 땅굴로 납치, 성노예 삼다 암매장 '공무원의 두얼굴' 경악 ▶ 브아걸 제아 한남자와 격정 스킨십, 19금 콘서트 티저공개 ▶ 성형외과 의사, 女연예인 마취 후 나체사진을 '전 여친 제보로 들통' ▶ 하마사키 아유미 끝없는 추락 '쌍방불륜에 가창력 논란까지' 당혹 ▶ 은혁 자폭개그 "요새 힘들다" 고백 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의' 이순재 돛대론 가슴 파고드는 조언 '최고 멘토'
- '드라마의제왕' 4부 연장 논의 "배우 OK만 남았다"
- '마의' 50분 뒤로 밀린 편성 '개그사극, 예능과 맞붙네'
- '마의' 김소은 "고양이 명품연기 배우들도 놀라"
- '마의' 김소은 "조승우와 스킨십 장면 애드리브였다" 깜짝
- “난임 주사기 91개” 난임 극복→건강한 임신 박수홍♥김다예,김승현♥장정윤
- ‘검사♥’ 김원준 독박육아에 핼쑥, 딸은 13㎏ 소아비만 걱정(아빠는 꽃중년)[결정적장면]
- “이범수 입 다물어” 이윤진 분노, 子에게 차단 당했나 “아빠 제발” 절절한 딸 카톡까지
- 남궁민♥진아름 데이트 포착, 달달한 부부스타그램
- 최예빈, 끈 비키니 입고 개미허리 뽐내며 외출‥김소연 딸 잘 컸네